직접판매공제조합이 (주)교원더오름의 대표이사가 13일 장동하씨에서 김영철씨로 변경되었다고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주소를 둔 교원더오름은 2017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다단계판매업 진출 때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이 교원더오름 대표이사를 먙았지만 2019년 6월 아들 장동하 당시 사업부문장에게 대표 자리를 물려주었다.

다단계판매업체 교원더오름의 매출액은 2019년 469억원(부가가치세 포함)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2022년 206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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