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www.herbalife.co.kr)가 (사)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진행한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대국민 당뇨 교육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과 한국당뇨협회 소속 교수들이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당뇨 예방 식생활’을 주제로 펼치는 특별 강연으로, 4월 서울을 시작해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허벌라이프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됐다.

▲ 이왕재 교수
▲ 이왕재 교수

한국당뇨협회의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법’ 강의에는 고신대복음병원 내분비센터 최영식 교수, 조선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상용 교수, 영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성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인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는 당뇨 예방을 위한 식생활 체크포인트를 소개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한 식습관 개선법을 설명했다.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 메인 강연자로 나선 이왕재 교수는 일상 속 당뇨 예방 식생활 체크포인트 중 하나로 ‘당지수(GI)’를 꼽으며 “혈당관리를 위해서는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한국인의 균형잡힌 영양 습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대국민 당뇨 교육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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