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한국유랩(주)의 상호가 와이엘에스브랜즈(주)로 변경되었다고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변경일은 7월 18일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주소를 둔 와이엘에스브랜즈는 지난해 7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2억84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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