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사 허벌라이프 출범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양준혁 이사장.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 카사 허벌라이프 출범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양준혁 이사장.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www.herbalife.co.kr)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6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허벌라이프가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을 통해 전세계 50여개국 130여곳에서 운영 중인 카사 허벌라이프는 어린이 사회단체와 협력해 균형잡힌 영양식 제공, 도서관 및 체육시설 리뉴얼, 스포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2월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을 통해 12년 동안 후원을 지속해왔다. 2015년 솔바람 복지센터가 카사 허벌라이프로 출범한 이래로 3년 만에 양준혁 야구재단을 6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으로 선정해 소외계층 아동 후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허벌라이프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으로 출범하기 전인 지난 2013년부터 대구 아동복지센터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을 창설해 6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 창단식 모습.
▲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 창단식 모습.

양준혁 야구재단은 다문화, 사회 취약계층, 탈북민 자녀 등 소외계층 아동들이 야구를 통해 희생정신, 준법정신, 리더십 등을 체득하면서 스포츠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대구, 경기도 양주 등 5개 도시에서 150여명의 유소년 아이들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 6개 팀을 운영 중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장기간 후원을 지속해 온 양준혁 야구재단을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으로 맞이해 더욱 활발한 후원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많은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시킨 한국허벌라이프는 소외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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