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방송통신위원회]
▲ [사진출처=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은 고삼석 상임위원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SKT-PS&M 을지로직영대리점’을 방문해 이동통신 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이동통신 3사 및 유통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고삼석 상임위원은 SK텔레콤 대리점 현장방문을 통해 최근 휴대폰 사기판매 피해와 관련해 이동통신 가입을 위한 신분증스캐너 사용실태 및 이용자 피해 최소화 노력 등을 점검하고, 이통 3사, 이동통신유통협회, 판매점협회, 정보통신진흥협회 대표들과 이용자 피해 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PS&M(피에스앤마케팅)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ICT 전문 유통회사로 전국에 700여개의 직영매장과 200여개의 대형유통망 입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피에스앤마케팅(주)은 또 서울 성동구에 방문판매업으로 신고하고 인적 네트워크 기반 방문판매 전문조직을 통한 직접판매 마케팅(Direct Sales Marketing)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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