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첫 공유서비스센터 개장식에는 허벌라이프 최고경영자(CEO) 리치 구디스(가운데)가 참석했다. [사진제공=허벌라이프]
▲ 지난 17일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첫 공유서비스센터 개장식에는 허벌라이프 최고경영자(CEO) 리치 구디스(가운데)가 참석했다. [사진제공=허벌라이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가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첫 공유서비스센터(Shared Services Center, SSC)를 17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쿠알라룸푸르 방사르 사우스(Bangsar South) 지역에 마련된  센터는 허벌라이프가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센터(Global Business Services Center, GBSC) 전략의 하나로 세계 각지에 설립하고 있는 공유서비스센터 중 5번째다.

허벌라이프 스티븐 콘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새 공유서비스센터는 대부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벌라이프 멤버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아태지역 뉴트리션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케레타로, 폴란드 크라쿠프, 인도 방갈로르에 이어 쿠알라룸푸르에 새로 들어선 공유서비스센터는 세계 각지의 공유서비스센터들과 함께 사업운영의 능률을 도모하고, 서비스 기준을 표준화해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비즈니스 성장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스티븐 콘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새 공유서비스센터는 대부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벌라이프 멤버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아태지역 뉴트리션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1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한 쿠알라룸프르 공유서비스센터는 멤버 기술과 전략(Member Technology and Strategy, MTS)은 물론 금융과 회계, 글로벌 소싱, 정보기술, 멤버사업 관행 및 준법감시 등 다양한 관리업무 지원을 위한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사업 능률과 비용 효율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의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숙련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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