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은 기원전 624년 4월 8일 지금의 네팔 지방 카필라왕국의 왕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75년 석가탄신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이 진행 중인 지난해 4월 30일 석가탄신일에 “내년에는 부처님오신날로 인사드리겠다"고 한 약속했다. 이에 정부는 같은 해 10월 10일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중 ‘석가탄신일’의 명칭을 ‘부처님오신날’로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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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21 11:11
신석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