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암웨이는 6일 김장환 대표(왼쪽에서 4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암웨이비즈니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식을 가졌다.
▲ 한국암웨이는 6일 김장환 대표(왼쪽에서 4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암웨이비즈니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식을 가졌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광주 암웨이비즈니스센터(Amway Business Center)를 확장 이전 오픈 기념식을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을 컨셉으로 새롭게 오픈한 광주 ABC는 광주·전남지역 ABO 비즈니스 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들의 사업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존 200여석 규모의 교육공간을 대폭 확대해 400석 규모의 대교육장과 100석 규모의 소교육장을 갖추었다. 또 소규모 모임이나 세미나가 가능한 비즈니스 룸 3개, 한국암웨이 컨설턴트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컨설팅룸 2개를 새로 만들었다.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 중에서 최초로 설치되는 비즈니스 컨설팅룸을 통해 광주·지역 맞춤형 사업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국암웨이 측은 설명했다.

광주 ABC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 서광주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요 버스 라인이 교차하는 정류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파티룸(Party Room)을 통한 요리교실 등 다양한 고객체험 기회도 마련해 소비자와의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 광주 암웨이비즈니스센터에 마련된 파티룸. [사진제공=한국암웨이]
▲ 광주 암웨이비즈니스센터에 마련된 파티룸. [사진제공=한국암웨이]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1층 층고를 높이 확보해 개방감을 주는 한편 파벽돌을 주요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해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또한 특징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광주 ABC는 ABO 비즈니스 파트너 분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며 “지리적 이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며 앞으로 광주·전남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는 현재 서울 강서와 강남, 경기도 분당, 인천, 대전, 천안, 청주, 부산, 해운대, 대구, 창원, 울산, 광주, 전주, 강릉, 제주 등 전국 16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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