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은 ‘돼지의 설’을 주제로 각종 세시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설 연휴 사흘째인 4일은 마침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라 입춘첩 붙이기를 비롯해 연 만들어 날리기, 윷놀이, 딱지치기 마당을 열었다.

 

 
 
 
 
 
 
설날인 5일에는 공동차례 지내기와 차례상 해설을 준비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사진=신석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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