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 대표가 회장 맡는 건 박세준 회장 이어 2번째
협회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어 박한길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방문판매, 후원방문판매, 다단계판매 등 직접판매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한 직접판매산업협회 회장에 다단계판매 업체 대표가 선임된 것은 2004년부터 2010년 2월까지 5-6대 회장을 지낸 한국암웨이 박세준 당시 대표에 이어 2 번째다.
이우동(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 부분장) 직접판매산업협회 10대 회장은 이날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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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13 12:14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