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탄탄코리아에 대해 17일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출자금에 대한 채권압류 접수.

서울 강남구에 주소를 둔 탄탄코리아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2014년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17년 매출은 150억4800여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이중 49억35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주)에이뉴힐의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서 용산구 서계동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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