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인비젼에 대해 10일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청약철회에 따른 환불 미이행.

인비젼은 2017년 6월 씨코코리아인덕션(주)이라는 상호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경남도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지난해 7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주소를 경남 김해시에서 울산 남구 달동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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