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웰런스와 신규 공제계약 체결

▲ 직접판매공제조합 오정희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웰런스 박용문 대표(사닌 왼쪽)에게 조합 가입회원사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 직접판매공제조합 오정희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웰런스 박용문 대표(사닌 왼쪽)에게 조합 가입회원사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이 ㈜웰런스(대표이사 박용문)와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웰런스는 ‘Well Balance’의 합성어로, 사람들의 가치·성취·행복 그리고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춰 성공으로 이끄는 회사를 지향한다.

웰런스는 1년여에 걸친 제품연구를 통해 화장품 4종을 개발해 ‘코스맥스’에 OEM 생산 의뢰했으며, 이달 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OEM 생산 전문업체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R&D부문에 매년 5% 이상을 투자해 국내 및 해외 10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웰런스의 박용문 대표이사는 “약 20여년간 국내외 다단계판매 회사에서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필드에서 꼭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보상플랜·제품·시스템에 담아 웰런스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정희 이사장은 “제품 연구개발에 쏟은 웰런스의 땀과 노력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팬덤 확보를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웰런스의 제품력이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8일 공제계약을 체결한 웰런스는 지난 10일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 등록(서울-제903호)을 완료해 내달 8월말에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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