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서 밝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공정위는 국민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는 ‘내 삶 속의 공정경제’를 구현을 목표로 포용적 갑을관계 구축 등 5가지 핵심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국감에서 조언과 정책제안을 주시면 정책 추진과정에서 충실히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이날 오전 공정위를 비롯해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신동권)을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들어갔다. 조성욱 공정위원장 취임 후 첫 국정감사다.

정무위는 18일에는 공정위와 함께 국무조정실,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