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소비자원]
▲ [사진제공=소비자원]
충북신도시에 있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충북일자리이음센터와 공동으로 '청년인턴-지역 우수기업 매칭 데이'를 8일  개최했다.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청년인턴 등)의 접점을 확대하고, 단순 채용정보 제공이 아닌 실효성 있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함으로써 청년 일자리창출 활성화 및 지역 우수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원 및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인턴 40여명이 참여해 대한상공회의소 인적성검사인 K-TEST 실시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우수기업인 (주)에버다임(진천군 소재)을 방문해 기업 소개 및 현장 투어링을 통해 청년인턴들에게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고용서비스지원 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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