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프리먼스의 대표이사가 최원석씨에서 박영임씨로 변경되었다고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에 주소를 둔 프리먼스는 지난 2017년 3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프리먼스는 지난해 36억56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2억5700여만원을 판매원에게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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