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소비자원]
▲ [사진제공=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TV홈쇼핑 사업자 정례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7개사의 최고경영진들과 함께 그간의 상호협력 활동을 점검하고 안전한 유통시장 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13일 개최했다.

㈜공영홈쇼핑, ㈜CJ오쇼핑, ㈜NS쇼핑,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이 참여한 TV홈쇼핑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지난 2017년 소비자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발족해 불량제품의 신속한 유통 차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이희숙 원장도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율안전규약을 제정하여 업계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지를 보다 확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위해 저감을 위한 예방 중심의 공동 대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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