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 실천
직판조합은 2016년부터 지적 장애를 비롯해 정신장애, 뇌병변, 발당장애를 가진 장애인 생활시설인 나그네집과 인연을 맺은 후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복지시설 및 지역기관과의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성금은 조합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직접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성금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조합 임직원들의 경우 성금 외에도 평소 단체헌혈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직판조합 오정희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합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람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력 2020.01.22 20:39
김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