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해 60ml로 늘려...소외계층에 1억 상당 물품 후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손씻기, 기침예절,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감영 예방을 위해 개인용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개인 위생용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미국 본사에 긴급히 요청해 기존 휴대용 30ml 손 세정제인 ‘캔데슨 핸드 클렌징 젤’을 가정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량을 60ml로 대폭 늘려 스페셜 에디션을 긴급 출시했다.

캔데슨 핸드 클렌징 젤은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었다.

▲ ‘캔데슨 핸드 클렌징 젤 60ml’ 스페셜 에디션
▲ ‘캔데슨 핸드 클렌징 젤 60ml’ 스페셜 에디션
피부가 약한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화이트 윌로우(흰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로즈메리 잎 추출물, 티트리 오일 등 엄선된 초본성분을 바탕으로 피부에 순하며 자극적이지 않고 손을 깔끔하게 정돈해 주는 핸드 전용 제품이다.

기존의 손 소독제는 물로 손을 씻을 수 없을 때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는 간편함은 있으나 피부에 자극적이고 보습력이 부족한 제품을 자주 사용하게 될 경우 피부 표피의 지질층이 파괴되어 피부를 보호하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건조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자극적일 수 있다.

손 세정제 선택 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보습 성분이 충분한 제품으로 선택해 피부 장벽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썬라이더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전 대비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며 “손 청결제 선택 때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유래 성분이 풍부하고 순한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썬라이더의 캔데슨 핸드 클렌징 젤은 온 가족이 손을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좋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꿈나무 마을-부산 마리아 수녀회 후원

썬라이더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증했다.

썬라이더는 지난 연말에 이어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고자 서울시 ‘꿈나무마을’과 부산시 ‘마리아수녀회’에 1억원 상당의 썬라이더 제품을 전달했다.

서울시 꿈나무마을은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0세부터 19세의 남여 아이들이 모여 배우고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250여명의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부산시 마리아수녀회는 6ㆍ25 전쟁 고아를 보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소년의 집, 송도 가정, 마리아 꿈터, 마리아 마을, 재활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유아부터 청소년, 미혼모,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소외 계층에게 사랑과 봉사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이다.

썬라이더는 이들 기관에 건강 젤리 ‘스마트 구미 망고’와 개인 1인당 하나씩 사용할 수 있는 ‘쉐이크 바틀’을 전달했다.

▲ 썬라이더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시 ‘꿈나무마을’(사진)과 부산 마리아 수녀회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 썬라이더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시 ‘꿈나무마을’(사진)과 부산 마리아 수녀회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직접 시설을 방문하지 않고 전 물량을 택배로 발송했다.

이번에 후원하게 된 스마트 구미 망고는 건강한 단맛을 위해 칼로리가 없는 스테비아 추출물로 단맛을 냈고 치커리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와 젤리 제형도 식물성 펙틴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까지 풍부한 건강 젤리로 썬라이더 첨단 자체생산 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다.

썬라이더 쉐이크 바틀은 미국 스포츠 물병 전문 제조사 날진을 통해 제조된 물병으로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건강 물병이다.

썬라이더 김세헌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런 사회적 분위기에 어느 때 보다 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썬라이더는 스포츠 꿈나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스포츠 유망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후원, 육성을 위한 후원 활동 및 사회적 약자의 자립과 성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원하고 응원함으로써 그들에게 삶의 가치를 높여주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헬스 앤 뷰티 브랜드 이미지 및 기업 가치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그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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