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이케이의 상호가 ㈜메이데이로 변경되었다고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경기도 광명시에 주소를 둔 메이데이는 2018년 2월 ㈜예원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경기도에 다단계판매업(경기 제2018-1호)으로 등록한 후 다음달 이케이로 회사 이름을 바꾸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18년 9억62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억79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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