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수상자들이 환한 미소로 단체 사진 촬영에 임했다.
▲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수상자들이 환한 미소로 단체 사진 촬영에 임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 8’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비대면으로 열린 ‘Virtual Super HOM(Herbalife Opportunity Meeting)’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 코치와 일반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1:1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가는 도전 프로그램이다.

특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이라는 단기적인 목표 보다 건강한 식생활 및 운동 습관 등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개선하여 몸매 변화와 함께 더 행복한 삶으로 이끌고자 하는 한국허벌라이프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0일 동안 진행된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 8에는 최근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줌콜을 활용한 온라인 홈트레이닝 미션을 새롭게 추가 진행함으로써 시‧공간 제한 없이 가감 없는 소통을 통해 각자의 상태에 맞는 건강한 식생활 및 운동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총 도전자 1455명이 총 2,045kg, 평균 8.2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4일 언택트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최종 Top10의 파이널 런웨이와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참가자 Top10의 런웨이와 함께 도전 전‧후의 사진과 감량치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사전 심사 점수와 당일 행사 시간 동안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 결과, 1등의 영예는 모영란씨(52)에게 돌아갔다.

1등을 수상한 모씨는 총25kg 감량에 성공했다. 모씨의 코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임해주어 고맙다”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앞으로의 삶에 더 행복이 깃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씨는 “이전 시즌에서 Top10이었던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새로운 삶을 찾았다”며 “아들들에게도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날 Top10의 참가자 중에는 60대 참가자인 김민정씨가 다른 30-50대 참가자들 못지않은 건강미와 도전 결과를 뽐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충분한 교육과 트레이닝을 거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들은 우리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그들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기 위해 1:1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한다”며 “이번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또한 멤버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이룬 소중한 결과로 참가자들에게 살아갈 때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의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는 2016년에 시작해 1년에 2회씩 진행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본래 시즌5까지 건강한 생활 습관과 극적인 몸매 변화를 만들어가는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로 진행되다 지난해 시즌6부터는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초점을 맞춰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는 총 1만568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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