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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위원장 '디지털시대 공정위 역할' 알린다

기사승인 2020.09.15  0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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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후 첫 국제경쟁네트워크 연차총회 참석

   
▲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해 10월 11일 한국산업조직학회와 공정위가 함께 마련한 '플랫폼 경제의 경쟁 정책'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에 참석해 15일 디지털 경제시대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국제경쟁네트워크(International Competition Network)는 경쟁법 분야 세계 각국의 정책 및 법집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01년 창설된 전세계 경쟁당국 간의 협의체로 현재 12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법무부 반독점국이 주최하는 올해 연차총회는 5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에 따라 연기돼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화상으로 진행된다.

미 연방거래위원회 조셉 시몬스(Joseph J. Simons) 위원장과 법무부 반독점국 매칸 델라힘(General Makan Delrahim) 차관보의 환영사로 시작된 14일 첫날에는 펜실베이니아 로스쿨 호벤캠프(Herbert Hovenkamp) 교수의 기조연설과 쇼케이스 프로그램과 ‘디지털시대에 있어서 경쟁 주창’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 조셉 시몬스(Joseph J. Simons) 미국 연방거래위원장이 14일 환영사를 하는 모습.
   
▲ 매칸 데라힘 미 법무부 반독점국 차관보는 첫날 쇼케이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15일에는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8시) ‘경쟁당국의 디지털 전략(Digital Strategy of Competition Agencies)’을 주제로 토론이 펼쳐지는데 조성욱 공정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한국의 입장을 밝힌다.

공정위는 “조 공정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진전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거래 증가가 디지털경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디지털 경제시대에서 공정위는 시장의 성장동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시장왜곳을 적기에 바로잡을 수 있도록 경쟁법을 엄정하게 집행하는 심판자이자 혁신적인 시장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원사로서의 역할을 균형있게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역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노태운기자 nohtu@maeilmarketing.com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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