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 등 MZ세대에 좋은 반응

최근 MZ세대의 자기 개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 2월 발표한 ‘MZ세대의 여가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에 따르면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하는 활동으로 1위가 공부, 학습 (76.7%)이었으며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신체 건강관리(72.2%)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
▲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

몇 년전만 하더라도 자기개발이라고 하면 취업, 이직 및 승진을 위해 학점 관리, 자격증 취득, 외국어 공부 등 스펙 쌓기 위주의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상됐다.

그러나 현재의 자기 개발은 자신의 건강 및 성장을 중요시하고 확실한 성취감을 원하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돼 건강한 취미 생활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변화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실내 운동 시설 이용이 어려워지며 신체 활동에 제한이 생기자 최근 근손실 (근육이 빠지는 현상)이 흔한 유머 코드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통장 잔액이 빠지는 것보다 근육 빠지는 것이 더 무섭다”라는 발언을 해 웃음과 공감을 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많은 사람이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 근육 트레이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근육을 차근차근 연금처럼 쌓아야 한다”라는 말도 있듯이 건강 관리, 즉 근육 트레이닝은 MZ세대 뿐 아니라 전 세대를 통틀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미리 근육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면 노년에 관리하기 더 수월해져 빠르게 시작할수록 좋다. 남녀노소 모두 효율적인 근육 관리를 돕기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근육 형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각광 받고 있는 프로틴 식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 따르면 2018년 813억 원이던 국내 프로틴 시장은 지난해 홈트의 인기를 타고 2579억 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3364억 규모로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는 농축유청단백질 및 분리유청단백질, 비타민B 복합물, 철분까지 골고루 제공해 근육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근육 관리를 하고 있는 소비자로부터 반응이 좋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신체 활동 후 30분 이내 섭취를 추천하며, 간편하게 물 또는 음료에 2 스푼(50g)을 넣고 잘 섞어서 섭취하면 된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운동 후 섭취하면 근육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는 전세계 프로선수와 스포츠마니아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한국허벌라이프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해당 제품을 지원 중인데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홈트의 인기가 뜨겁다. 그러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홈트가 지겨워진 이들은 등산, 걷기, 트레일 러닝 등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로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K2,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4개 아웃도어 업체는 올 1~4월 지난해 동기 대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야외 액티비티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위해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민의 ‘베뉴 Sq’ 시리즈는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기능을 탑재하고도 37.6g에 불과한 GPS 스마트워치로, 걷기 및 러닝, 요가, 필라테스, 근력운동, 사이클링, 수영, 골프 등 2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한다. 심박수 및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를 탑재해 걸음 수, 운동 강도, 소모된 칼로리, 호흡 빈도, 수면 패턴, 스트레스 지수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록해줘 개인 건강 및 체력 관리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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