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외 지방센터 중 최대 규모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지사장 오상준)가 18일 광주광역시에 비즈니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비즈니스센터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지역 거점으로 회원가입, 구매, 단품제품 수령, 소규모 및 대규모 미팅과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광주 비즈니스센터 오픈으로 피엠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특별시와 4개 광역시에 비즈니스를 운영하게 됐다. 광주 비즈니스센터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센터 중 최대 규모다.
광주 비즈니스센터는 지하철 상무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은 “피엠이 (한국에서) 공식 운영을 시작한지 3년 7개월 만에 국내 주요 거점지역에서 비즈니스센터를 열게 된 것은 모두 고객과 회원 분들의 피엠에 대한 애정과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시하며 “센터 종사자와 방문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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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19 17:03
김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