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YTN-연합뉴스TV 통해 '국민 인식 전환' 방송광고

▲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연합뉴스TV와 YTN을 통해 송출하는 광고 내용 일부.
▲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연합뉴스TV와 YTN을 통해 송출하는 광고 내용 일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www.kossa.or.kr)이 2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케이블TV 뉴스채널인 연합뉴스TV와 YTN을 통해 조합과 조합사를 알리는 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조합에 가입한 다단계판매업체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뒀다. ‘조합에 가입된 다단계판매업체라면 안심하세요’라는 멘트와 더불어 ‘가치 있는 소비에 안심을 더하다’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이번 특판조합 케이블TV 방송광고는 일반 TV시청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제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다단계판매회사는 안심하고 믿고 거래해도 좋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제작했다. 또한 현재 조합에 가입된 72개 조합사 모두의 로고를 마지막 화면에 나타나도록 해 조합사들을 위한 직접적인 광고 효과도 겸했다.

▲ 방송광고 영상 후반에는 모든 조합사의 로고가 나온다. [사진출처=각 방송 화면 캡쳐]
▲ 방송광고 영상 후반에는 모든 조합사의 로고가 나온다. [사진출처=각 방송 화면 캡쳐]

특판조합의 이번 케이블TV 광고는 올해 초 실시한 조합사 대표 설문조사에서 가장 효과적인 조합 홍보매체로 SNS와 TV‧케이블TV 광고가 1, 2위로 나타나 이를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

조합은 프라임 시간대 지상파 뉴스프로그램들과 비교해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케이블TV의 뉴스방송에 주목해 전체 113개 케이블‧종합편성TV 채널 가운데 시청률이 높은 YTN(채널 시청률 2위), 연합뉴스TV(채널 시청률 4위)를 선정했다.

특히 광고 진행 때 다른 채널로의 이동이 적은 뉴스 시간대에 조합 광고를 송출해 비용 대비 효과를 최대화했다. 직장인과 일반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평일 출근 전, 점심, 퇴근 후 시간대를 중심으로 한 달간 하루 평균 3회 총 85회를 송출한다.

어청수 특수판매공제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조합사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조합 운영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매체에서 조합과 조합사, 판매원과 소비자 모두에게 와 닿을 수 있는 메시지로 업계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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