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청수(가운데) 특판조합 이사장(가운데)이 지난해 12월 31일 은평천사원에 방문해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왼쪽)와 은평천사원 조성아 원장에게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제공=특판조합]
▲ 어청수(가운데) 특판조합 이사장(가운데)이 지난해 12월 31일 은평천사원에 방문해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왼쪽)와 은평천사원 조성아 원장에게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제공=특판조합]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어청수, www.kossa.or.kr)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21년을 마무리했다.

어청수 이사장은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아동 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원장 조성아)에 방문해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무의탁 노인 복지시설인 성우회 양로원(원장 남엘리사벳 수녀)에는 한파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하루 전인 30일에는 조합 직원들이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나그네집(대표 김철)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또한 어청수 이사장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KBS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 조합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연말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어청수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접 일손을 돕는 등 다양한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조합은 지속적으로 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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