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뉴스킨 라이브 부천센터를 라이프 스타일 연구소 개념의 ‘뉴 스타일 랩(Nu Style Lab)’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스킨 라이브 센터는 뉴스킨 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뉴스킨부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플래닛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번 부천센터는 뉴스킨의 뷰티와 웰니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뉴 스타일 랩(Nu Style Lab) 콘셉트의 복합체험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 뉴스킨 라이브 부천센터 리뉴얼 오픈식에는 조지훈 대표이사(오른쪽 4번째)가 참석했다.
▲ 뉴스킨 라이브 부천센터 리뉴얼 오픈식에는 조지훈 대표이사(오른쪽 4번째)가 참석했다.

올해 뉴스킨은 기존의 센터 운영 방식에서 더 나아가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한층 강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지점의 리뉴얼을 단행한다. 앞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뉴스킨 라이브 센터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주기적으로 개편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그 시작으로 뉴스킨은 최근 리뉴얼 오픈한 부천센터에서 뷰티와 웰니스에 대한 혁신 제품들을 토대로 ‘뉴 스타일(Nu Style)’이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 공간에서 뉴스킨은 첫 번째 프로젝트 컨셉으로 ‘NU BEAT와 함께하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따른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상반기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플랫폼 NU BEAT를 통해 개인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 마련된 무인 운영 공간에서 체형 측정 및 설문조사에 참여해 자신의 식이와 운동 습관을 분석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챌린지 프로그램을 추천 받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체험 이후 구매한 제품에 와펜, 스티커 등을 직접 부착해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뉴스킨 라이브 센터를 가상 투어할 수 있는 VR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각종 대면 상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메타버스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킨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자 뉴스킨 라이브 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부천센터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부산, 서울 센터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해 더 많은 고객에게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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