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법학회(회장 이병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6일 한국외대 소비자법센터,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법상의 판매규제 핵심사항 점검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 학술세미나 발표 등 프로그램. [자료제공=소비자법학회]
▲ 학술세미나 발표 등 프로그램. [자료제공=소비자법학회]

소비자법센터 책임연구원 박석일 박사의 사회로 온라인(hufs.webex.com/meet/sooahn)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태영 신협중앙회 법규제도팀장(변호사)이 ‘설명의무의 실무적 쟁점과 입법적 보완과제 검토’, 남궁주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금융플랫폼의 개인맞춤형 광고가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금융상품의 권유에 해당하는지에 관한 검토’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영국 국회 입법조사관, 박동간 SK증권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노태석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위원, 김상훈 신한은행 소비자보호부 팀장(변호사)이 토론을 벌인다, 이병준 소비자법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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