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소비자원]
▲ [사진제공=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불만 해결 사업자협의회 출범식을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홈쇼핑, 전자상거래, 가전, 통신 등 4개 분야 31개 사업자가 참여한 이번 협의회는 민간이 성장을 주도하는 국정 운영방향에 부응하기 위한 민간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소비자원은 “협의회를 통해 사업자 상담자율처리와 온라인 분쟁해결시스템(ODR)에 참여하는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이 소비자불만 해결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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