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진센 등 4가지 추천
엔데믹 시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1429억원으로 5조6902억원이던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특히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비율이 지난해에 이어 전체 구매액의 약 30%를 차지하며 건강 관리와 체력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문화 정착이 확인됐다.
연말 선물을 고민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연령 및 성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성별 및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소중한 사람에게 맞춤형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4가지를 소개한다.
◆한국허벌라이프 ‘홍삼 진센’=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항산화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 진센은 미니 타블렛 타입으로 제조돼 섭취에 용이하고 특유의 맛에 거부감을 느끼던 2030세대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주 성분은 6년근 국내산 팽화홍삼, 부성분은 조직배양삼분말(산삼배양근분말)이 사용되었으며, 1회 섭취량 당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으로 3.0mg 함유하고 있어 하루 2회 섭취로 홍삼 한 뿌리에 해당하는 사포닌을 섭취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7일부터 홍삼진센과 알로에 겔(망고)을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플 수면양말 2종이 증정된다.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맞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를 함유하고 있다.
◆트루헬퍼 ‘혈당특급’=당뇨질환자를 위한 혈당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혈당특급은 식약처에서 식후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GMP 인증을 획득한 전문 생산공정에서 생산되었다. 또한 혈당특급 제조에 사용되는 바나바잎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분류되고 아연, 마그네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건강지표성분인 코로솔산이 햠유돼 있다.
◆JW생활건강 ‘마이코드 비타민D3 4000IU’=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주원료인 비타민D3를 4000IU 함유하고 있다. DSM사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스위스산 원료를 사용했다. 마이코드 비타민D3 400IU는 하루 1회 섭취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의 비타민D를 충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