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공정위]
▲ [사진제공=공정위]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4일 부산·울산·겅남(부울경) 지역의 주요 대기업 5개사와 1·2차 협력업체들과 함께 마련한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선언식에서 “기업의 상생노력이 대기업과 1차 협력사를 넘어 2, 3차 협력사로 확산시키기 위해 공정위는 업계와 더 긴밀히 소통하고 제도적·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기업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자율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해 연동제 운영의 경험을 쌓고 참여에 대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고 납품단가 연동제 동행기업 모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두사에너빌리티(기계), SK지오센트릭(화학), LG전자(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방산), 현대위아(자동차부품) 등 대기업과 ㈜화신볼트산업 등 64개 1·2차 협력업체, 그리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왼쪽에서 4번째), 김희곤 의원(오른쪽 4번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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