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1만9000원 청구할인 받을 수 있어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하나카드와 협업해 디지털 제휴상품 ‘늘 정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조서비스 늘 정성은 하나카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최대 20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늘 정성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프리드라이프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뿐만 아니라 웨딩, 크루즈여행, 홈 인테리어, 장지, AI 추모서비스 등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로 종합건강검진 우대, 리조트 회원가 우대 등도 활용할 수 있다.

늘 정성 상품은 월 2만8000원(150회납), 월 1만7500원(240회납) 중 납입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프리드라이프 제휴 하나카드를 통해 가입한 고객은 월 최대 1만9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많은 금융 소비자들의 라이프 케어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하나카드 디지털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제휴상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파트너사들과 유연한 협업을 이어가면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1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임메드와 제휴해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탑재한 ‘늘 든든’을 출시했다. 서비스 가입자는 매년 증가하는 시니어 인구를 위한 맞춤형 상조 상품으로 간병인 지원과 시니어케어 서비스,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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